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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트테이너’ 권지안(솔비), 美서 두번째 전시회

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이 미국에서 두 번째 전시에 나선다. 권지안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웨스트 갤러리에서 열린 특별전 ‘소호스 갓 서울’에 작품 4점을 출품했다. 2022년 5월 미국 뉴저지에서 개인전 ‘비욘드 더 애플 : 시스테마이즈드 랭기지’를 개최한 이래 두 번째 전시로, 미국 미술 시장에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미술 작가로서 글로벌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특별전 ‘소호스 갓 서울’이 열린 파크웨스트 갤러리는 1969년 미국 뉴욕에 설립됐으며, 고전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전 세계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갤러리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트테이너라는 그룹의 전방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권지안을 주축으로 배우 고준·신화 이민우·미디어 작가 네가티브(심형준)·설치 작가 최재용 등 5인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특히 파크웨스트 갤러리의 소장품 중 툴루즈 로트렉·오귀스트 르누아르·파블로 피카소·후안 미로·뒤러의 작품들과 매칭해 전시가 진행돼 주목받았으며, 권지안은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과 매칭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현장에는 뉴욕의 뮤지엄 큐레이터, 예술 기획자 외 배우 및 감독 젤다 윌리엄스, 메이저리거 존 프랑코, 패션모델 마가리타 바비나, 니코틴 돌스 멤버 샘 씨에리 등 뉴욕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롤링스톤, 빌보드, 버라이어티 등 17개 국제 주요 매체에서 취재하며 이번 전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전시 총괄 기획자 스테파니 킴(김승민) 현대미술학 박사 겸 큐레이터는 권지안을 한국 아트테이너의 선두 주자로 뽑고 초청해 더 의미가 깊다. 스테파니 킴은 “한국에서 많은 아트테이너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솔비의 전방위적인 활동이 아트테이너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고, 이로 인해 태동한 그룹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들의 미술 작업은 대중이 아닌 나 자신에 몰두하여 개인적인 감정과 생각을 더욱 깊게 표현한다. 창작에 대한 진지함과 헌신, 그리고 재능에 감동했다”고 밝혔다.파크웨스트 갤러리 존 블록 부사장은 “최근 K-pop이 해외에서 각광받음에 따라 K-컬처에 주목했고, 그중 아트테이너란 단어가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한국에서 온 이들의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고 전시를 통해 뉴욕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문화적·예술적 경계를 초월한 이들의 멋진 작품들은 뉴욕 현대미술 시장의 컬렉터들에게 또 다른 좋은 소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권지안이 참여한 특별전 ‘소호스 갓 서울’은 오는 3월 1일까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파크웨스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권지안은 뉴욕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미술 작가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성북구에 위치한 반디트라소 갤러리에서 권지안·박상용·윤위동의 3인전 ‘보통의 자연’이 개최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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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크리스마스 맞아 집에 초대해 노래 불러준 사람, 정체 알면 깜짝 놀란다

가수 조현아가 엄청난 역조공을 보여줬다.조현아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서 멕시코 팬인 페르난도에게 역대급 팬서비스를 해준다.앞서 팬 페르난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조현아. 그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준다.무엇보다 조현아가 준비한 회심의 선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의 목소리를 사랑해주는 페르난도만을 위해 조현아 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어주는 것. 페르난도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열창하는 최애의 모습에 “누가 또 이런 팬 미팅을 할 수 있겠어요”라며 감동했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고난도의 체험들로 팬 미팅 강행군을 진행했던 윤성빈이 감성 충만한 일정을 준비해 놀라움을 안긴다. 윤성빈은 사전 채팅 때 팬 스테파니가 가고 싶은 장소라고 보낸 풍경 사진 한 장을 현실로 실현시킨다. 한국의 지역 축제에 가고 싶다던 스테파니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사과 축제로 향한다. 내향적인 성격인 윤성빈은 동공이 흔들리면서도 축제의 무대까지 올라가는 용기를 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또한 내륙지역인 슬로바키아에서 온 팬 로버트에게 수산시장 구경, 해산물 요리를 대접했던 미주가 이번에는 바다로 떠난다. 하지만 로버트 맞춤 코스를 알차게 계획한 미주 앞에 비바람과 시련이 한꺼번에 휘몰아친다. 미주는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내원, 역조공 여정을 중단한다. 과연 두 사람의 일정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윤성빈과 조현아, 미주는 팬과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맞이한다. 스타와 팬의 관계를 넘어 친구 같은 면모를 드러냈던 세 팀의 작별 인사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붉힐 전망이다.윤성빈, 조현아, 미주의 일대일 팬미팅을 담은 ‘내가 뭐라고’는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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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척’부터 있지 ‘#트웬티’까지… ‘조이 라이드’ OST 속 K팝은 몇 곡?

‘조이 라이드’의 펑키한 매력 업그레이드 시키는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할리우드 사로잡은 다양한 K팝이 삽입곡으로 등장하는 ‘조이 라이드’의 OST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조이 라이드’에는 빌보드 1위 달성은 물론 유튜브 5억 뷰를 기록한 가수 카디B의 메가 히트곡 ‘W.A.P’을 K팝 형식으로 패러디한 곡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삽입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한 K팝도 다수 삽입됐다.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했던 인기 아이돌 투애니원 출신의 가수 씨엘이 부른 ‘척’(CHUCK)을 시작으로 대세 걸 그룹 있지의 ‘#트웬티’, 강렬한 랩과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을 주로 발표한 가수 겸 DJ 퀸 와사비의 ‘꽃’이 영화 속 명장면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빌보드 차트를 장악한 다양한 팝송과 MZ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판타스틱한 OST 라인업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순간만큼은 불볕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하고 시원한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미국 유력 매체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조이 라이드’는 거침없고 발칙한 여성 캐릭터들과 필터링 없는 29금 유머, 유쾌한 우정과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역대급 웃음 폭풍을 예고하고 있다.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이 주연을 맡았고,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테파니 수, 할리우드의 인기 코미디언 셰리 콜라, 하버드 출신의 스탠드 업 코미디언 사브리나 우가 출연한다.‘조이 라이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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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발레트롯 정민찬 ‘레미제라블’에서 스테파니와 호흡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트롯으로 주목 받은 정민찬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정민찬은 안무가 지우영에 의해 재탄생한 전막 창작발레 ‘레미제라블’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16일 밝혔다.‘레미제라블’은 배가 고파 빵을 훔치고 교도소에 수감된 장발장, 공장에서 일하다 미혼모로 병들어 죽은 팡틴과 일찍부터 고아가 된 코제트, 미리엘 주교의 용서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20년 전막발레 초연 후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최우수 공연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전국 곳곳의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이번 공연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발레리나 겸 가수 스테파니 킴이 출연해 코제트를 연기한다. 정민찬은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는 마리우스 역을 맡았다. 또 전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를 역임한 강준하, 윤전일이 각각 장발장과 젊은 장발장으로 무대에 오른다.정민찬은 국립발레단 단원 출신.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롯을 접목한 발레트롯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정민찬이 참여하는 ‘레미제라블’은 오는 7월 13일부터 4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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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추천] 공유가 반한 드라마..“‘조용한 희망’, 시즌2가 없어서 아쉽더라”

스타들은 쉬면서 뭘 볼까요? 배우들과 가수들이 시청자로서 빠진 작품은 무엇일까요? 넘쳐나는 콘텐츠에 뭘 봐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스타들이 추천하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막 재밌었고 끝날 때는 시즌2가 없어서 아쉽더라고요.”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공개를 앞두고 있던 배우 공유는 당시 ‘최애’ 작품으로 넷플릭스 ‘조용한 희망’을 꼽았다. 공유는 “이 작품이 지니고 있는 의미가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주연 배우 마거릿 퀼리에 대해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에 조연으로 출연했을 때부터 뭔가 범상치 않다고 느꼈는데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표현해는 게 인상 깊었다. 이 작품을 보고 팬이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유가 추천한 ‘조용한 희망’은 남편 숀(닉 로빈슨)의 학대를 피해 두 살배기 딸(매디)을 데리고 도망친 싱글맘 알렉스(마거릿 퀼리)가 세상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며 미래를 향해 나가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베스트셀러 작가 스테파니 랜드의 자전적 소설 ‘Maid’(가사도우미)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어린 딸 매디를 안고 무작정 집을 나선 알렉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지갑엔 고작 18달러. 급하게 자동차에 기름을 채우자 수중엔 12달러밖에 남지 않는다. 딸과 함께 잘 수 있는 집을 찾아 나서지만 하룻밤 몸을 누일 곳조차 찾지 못한다. 정부의 보조금를 받으려 하지만 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직장이 없으면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데 매디를 마땅히 맡길 곳이 없다. 결국 알렉스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엄마에게 매디를 맡기고 가사도우미로 나선다. 하지만 엄마는 돌연 손녀 돌보기에 싫증을 내며 갑작스럽게 매디를 힘겹게 도망쳐온 남편에게 보내버린다. 세상에 자신의 편은 한 명도 없는 차가운 현실을 알렉스는 어떻게 헤쳐 나갈까. ‘조용한 희망’은 가난을 향한 따가운 시선 등 세상의 편견과 혐오에 이리저리 치이는 알렉스의 일상을 차곡차곡 그린다. 어두운 분위기로 가득 찬 듯하지만 우울하지만은 않다. 막막한 상황에서도 한 줄기 빛처럼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이 있고,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만드는 작은 행복들이 선물처럼 곳곳에 숨겨 있다. 자신에게 조용히 다가온 희망들과 함께 알렉스는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드라마는 베스트셀러 작가 스테파니 랜드가 실제 겪은 일을 기반으로 했다. 그만큼 싱글맘의 처절한 현실을 반영하고, 일관되게 알렉스의 시선으로 극이 진행돼 몰임감을 높인다. 알렉스의 하루 일당이 생활비 등으로 점점 깎이면서 울려퍼지는 동전의 경쾌한 효과음은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유도 팬이 됐다는 마거릿 퀼리의 연기는 잔잔하면서도 묘하게 빠져드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책임진다. 덧붙여, 실제 엄마인 배우 앤디 맥다월과 모녀 사이를 연기해 두 캐릭터 간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더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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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이선균 성대모사로 ‘불후의 명곡’ 녹화 분위기 고조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이선균 성대모사로 녹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3회는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지난주 경합을 펼친 빅마마 박민혜, 박기영, 첫사랑, 김기태, 조명섭에 이어 옥주현,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포레스텔라, DKZ, 이병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대결이 펼쳐지는 것. 더불어 10년 만에 무대에 선 패티김이 가장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선사한다. 이날 토크 대기실에는 왁킹 댄스로 이름을 날린 왁씨와 DKZ의 맛보기 퍼포먼스가 잇따라 펼쳐진다. 자리한 출연진들은 왁씨의 현란한 왁킹과 DKZ의 호랑이 댄스에 눈을 떼지 못하며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고, 토크 대기실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른다고. 이에 ‘불후의 명곡’ 공식댄서 포레스텔라 조민규에 안무를 땄냐는 주문이 들어오고 “땄다”고 말한 조민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DKZ의 호랑이 안무를 높은 싱크로율로 따라해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는 후문이다. 이 기세를 이어 조민규는 왁킹까지 도전하며 흥을 돋우고, 금세 중앙으로 진출한 왁씨는 조민규와 댄스 배틀을 하듯 함께 댄스를 선보인다. 이어 고우림은 MC 이찬원에게 이선균 성대모사 요청을 받는다. 고우림은 드라마 ‘파스타’ 속 “봉골레 파스타 빨리빨리 준비 안 하냐”며 이선균 목소리를 완벽하게 구현해 이목을 끈다. 고우림 옆에 앉아있던 김기태 역시 이선균 성대모사에 도전하는데, 맹구 버전으로 ‘봉골레 파스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특집에서 패티김은 자신의 곡 ‘9월의 노래’를 선곡, 구슬픈 무드로 소화한다. 패티김은 이 곡의 시 같은 가사와 멜로디를 정말 좋아한다며 “10년 만에 노래를 하는 거라서 2곡을 관객들을 위해 부르고, 1곡은 내가 좋아하는 곡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날 무대에는 패티김과 각별한 인연의 국민 가수 후배도 등장한다고. 패티김은 물론이고, 토크 대기실 출연진들과 관객들 역시 기대치 못했던 국민 가수의 깜짝 등장에 모두 토끼눈을 떴다는 후문이다.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오는 10일까지 3주에 걸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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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테파니, '편한 모습으로 출근'

가수 스테파니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불후의 명곡' 출근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07. 2022.11.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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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미초바, 싱가포르서 달달한 허니문..껌딱지 커플 인증샷

래퍼 빈지노와 결혼한 미초바가 행복한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호텔 화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빈지노를 꼭 껴안고 있었고 빈지노는 이를 거울 셀카로 담았다. 이외에도 쇼핑하는 사진,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미초바의 뒤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일 SNS에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공개해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또한 두 사람은 부케를 들고 키스를 나누는 사진으로 웨딩사진을 대체하기도 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올해 1월에는 빈지노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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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테파니, 활기차게 손인사~!

가수 스테파니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이기광의 가요광장' 사전녹음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6.24 2022.06.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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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테파니, 단아함에 섹시미업!

가수 스테파니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이기광의 가요광장' 사전녹음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6.24 2022.06.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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